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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종거리로 스며들다

구마산의 상권은 1960년대 후반 70년대 초반에 전성기였다. 하지만 90년대를 지나 마산 인근 창원 신시가지가 들어서면서부터 서서히 도심지 공동화 현상이 일어났고 구마산의 상권은 버림받듯이 황폐화 되어 갔다.
쇠퇴되고 있는 구마산의 상권인 창동과 오동동 일대를 살펴보면 창동과 오동동에는 성격이 다른 두 상권이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동동은 통술거리와 아구찜 거리로 밤 시간에 활발했고 창동은 예술촌과 판매업종으로 낮 시간에 활발했다. 두 상권은 이런 차이점으로 인해 창동에서 오동동으로 오동동에서 창동으로의 흐름이 거의 없다. 그래서 창동과 오동동 중심에 있는 불종거리는 차량이 중심이 되는 거리가 되어 있었다. 또한 창동과 오동동 내에 있는 길들과 불종거리는 연결되지 않아 상권은 더욱 침체되어 가고 있었다. 이렇게 1900년대 활성화 되었던 구마산의 상권은 점차 죽어가고 있었으며, 힘을 잃어가고 있었다.
이러한 구마산의 쇠퇴를 불종거리 활성화로 해결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불종거리에서 대지로 대지에서 창동, 오동동으로 흐름들이 펴져나가 창동과 오동동의 연결을 강화 시키고자 하였다.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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